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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함께 블로그를 시작했다...

by arena1 2025. 4. 5.

 

봄을 재촉하는 봄비 소리를 들으며 남편의 도움을 받아 생의 처음 블로그를 쓰기 시작했다. 

함께 산지 27년차인 우리 부부에게 블로그라는 이야기 소재는 어디에서나 대화의 소통을 열어준다. 하루종일 서로 아는 정보를 공유할때면 시간가는 줄 모르는 데이트 시간이 되어 있다.

여기에 과연 무엇이 기록될까? 기대하며 첫 페이지를 연다. 부부의 소통의 연장선을 넘어 더 많은 친구들과의 소통이 이루어지는 만남의 장으로 이 블로그가 확장되길 기대해 본다.

봄비를 흠뻑 머금은 대지가 푸르른 새싹들을 기운차게 틔우듯 온가족 응원의 사랑 단비로 나의 에이레네 블로그가 전세계 사람들과의 소통이라는 움을 기운차게 티우길 기대하며...